[보도자료] 시체육회, 엘리트종목 선수육성 위한 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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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육회, 엘리트종목 선수육성 위한 용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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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체육회(회장 전강훈)는 진포초 씨름부를 마지막으로 2024년도 엘리트 선수육성을 위한 운동용품 전달의 시간을 마무리했다. 엘리트종목 용품 전달은 매년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비롯한 전국대회에 출전해 군산시와 군산 체육의 위상을 드높여 주는 지역 초, 중, 고 엘리트종목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전강훈 회장은 "전국체전, 소년체전을 비롯한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군산시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도에도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용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용품 전달은 군산동고 태권도부에 헤드기어와 보호구, 군산대야초 탁구부에 라켓러버 및 경기화, 군산진포초 씨름부에 샅바와 경기복을 지원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군산산북중 레슬링부에 경기화 11벌, 군산서해초·군산중·군산고 농구부에 농구공 20개 등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이 체육 용품 전달 사업은 전문체육 육성 방안 중 하나로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유소년 육성 등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의 유기적인 조화로 스포츠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의 실천이며 우수선수 및 체육지도자 양성과 체육진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