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 전북 생활체육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군산시' 야구 우승, 축구, 배구(여자2)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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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야구 우승, 축구·배구(여자2) 준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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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와 전북특별자치도종목단체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사전경기로 지난달 26일과 27일 야구 종목이 열렸으며 도내 각 시·군에서 모두 40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출전했다. 군산시에서는 게이트볼, 축구, 배드민턴, 족구, 배구, 야구, 탁구, 테니스, 당구, 볼링 등 10개 종목에 29개 클럽 선수 363명이 출전해 선전을 펼쳤다. 대회 결과 원광대 구장에서 사전경기로 펼쳐진 야구 종목에서 군산 대우타타상용차의 ‘타타대우 드래곤즈’팀이 결승전에서 전주 엘빈슬러거 팀을 물리치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익산부송초에서 진행된 배구 여자2부 경기에서 ‘군산 파란’팀이, 그리고 익산축구공원에서 진행된 축구 종목에서 ‘군산 월명축구단’이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는 호성적을 거뒀다. 전강훈 군산시체육회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전북특별자치도 내 각 시·군에서 활약해 온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친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최선을 다하여 주신 군산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선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체육의 영역을 넓혀갈 수 있는 생활체육이 되도록 군산시체육회는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