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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강훈 군산시체육회장 |
군산시체육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강훈 민선2기 군산시체육회장을 중심으로 ‘군산 체육을 새롭게! 군산시민을 이롭게!’란 슬로건 실현의 첫해에 많은 소통을 이뤘다.
전강훈 회장은 지난해 2월 임기 시작과 함께 민선 2기의 출범을 알린 첫 정기총회 인사말에서 “체육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지금의 군산시체육회가 있다”며 “새로운 변화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군산시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모든 시민이 스포츠와 더불어 행복해지는 체육 도시 군산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열정으로 큰 힘을 실어주시고 성원을 보내 달라”며 “체육인들이 똘똘 뭉쳐 군산 체육의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한 바 있다.
군산시체육회는 이 같은 전강훈 회장의 발언을 실천하는 방안으로 지난해 민선 2기 출범 후 10개월 동안 ‘군산 체육을 새롭게! 군산시민을 이롭게!’의 슬로건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군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모두가 체육 현장을 찾아 체육인들의 격려와 응원의 활동을 펼쳤다
대화의 장도 이어졌다.
회원종목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해 도민체전 관련 종목단체장과의 간담회, 군산시체육회와 종목단체 워크숍 등을 갖고 소통의 폭을 넓혀갔다.
체육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용품 전달과 후원 기관과의 업무협약도 이뤘다.
민선2기 출범 첫해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군산시체육회는 2년 차를 맞아 2024년 시민이 행복한 체육도시 군산의 조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할 각오가 느껴진다.
군산시체육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 체육인들의 화합을 더 굳건하게 다지는 한편 시민의 건강이 군산시의 경쟁력임을 실현해 보이고자 시민 건강권 확산을 위한 활동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각 종목의 발전을 이끌 방안의 마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어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군산시체육회는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체육 도시 군산’을 만드는 한편 ‘군산 체육을 새롭게! 군산시민을 이롭게!’ 의 슬로건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전강훈 회장은 이에 대해 지난해 말 ‘2023 군산시체육상 시상식’에서 “군산 체육의 중심인 군산시체육회는 전국체전, 소년체전을 비롯한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군산의 위상을 드높여 준 동력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건강권과 각 종목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건강한 군산을 만들기 위하여 체육인들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2024년에도 ‘군산 체육을 새롭게! 군산시민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체육인을 대변하는 군산시체육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